강동대학교, 고교�전문대 통합 육성사업 2018학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! 강동대학교(총장 류정윤) 고교�전문대 통합 육성사업(이하 유니테크사업)은 2018년 5월 17일(목) 강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대학�특성화고�학습기업�정부기관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. 2018학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에는 강동대학교 류정윤 총장을 비롯하여 유니테크사업단 김재진 단장, 부원고등학교 박귀완 교감과 충북테크노파크 박성찬 팀장,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박성준 대리, 학습기업인 국제전기(주) 윤상기 전무 외 4개 학습기업 관계자, 신규 위촉된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 이은주 장학사와 충북인력개발원 손홍두 교수, 학습기업 교정기술원(주) 김길식 전무와 (주)선린 임광욱 대표이사 4명 등 총 14명이 참석하여 유니테크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.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일학습병행 재학생단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사업단의 현장외훈련(Off-JT) 및 현장훈련(OJT) 지원 등 수행 실적을 보고하고 2018년도 사업추진 계획 보고 및 사업 추진에 필요한 안건 등을 심의하였다. 2015년부터 4년차에 접어든 강동대 유니테크사업단은 NCS기반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전문적인 실습을 위하여 훈련장비와 시설을 구축한 강동대학교 유니테크실습실 및 부원고등학교에서 현장외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. 그동안 유니테크사업단은 스마일 캠프, 프런티어 캠프, 드림 캠프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의 예비훈련을 통해 유니테크 특별반 학생들이 전기�전자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동기를 갖고 관련 기술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. 현재 유니테크 1기 학생 28명이 강동대학교 전기전자과에 입학한 것을 비롯하여 학습기업에서 현장훈련을 시작한 유니테크 2기(고등학교 3학년) 및 유니테크 3기(고등학교 2학년) 학생의 훈련을 운영 중이다. 강동대학교 류정윤 총장은 “강동대 유니테크사업은 지역 산업체에서 원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한 전기�전자 분야의 전문가 양성이 궁극적인 목표이다. 지금까지의 원활한 사업 수행은 부원고등학교와 유관기관, 학습기업 및 관계자들의 협조 덕분이었다”며, “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당부드리며, 사업단에서도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.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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